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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 통합된다는 소식에 모아둔 마일리지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혼란스러우셨죠?
5월 15일,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항공사 통합을 앞두고 마일리지 이야기로 이야기가 많은데요, 과연 이 마일리지 전용 항공권 행사를 활용해야 좋을까요?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!
마일리지 전용 항공권 노선 정보
마일리지 전용기는 국제선 10편, 국내선 60편으로 총 70편이 편성되었습니다.
이번 마일리지 전용기는 로스앤젤레스(LA), 뉴욕, 호놀룰루 노선과 제주 노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
국제선은 7~9월 사이 운영되며, 김포 ↔ 제주 국내선은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하루 6편씩 운영됩니다.
국제선
국내선
노선별 공제 마일리지 및 기종 정보
국제선
국내선
마일리지 전용 항공권 예매 시기 및 방법
마일리지 전용기 예매는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나 예매 홈페이지 혹은 어플을 통해 예매가 오픈될 예정입니다.
단,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.
항공사 통합 전 마일리지를 쓰면 좋은 이유
대한항공과의 통합이 내년 말로 다가오면서 마일리지 제도의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.
통합 후 마일리지의 가치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많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추후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.
마일리지 전용기 예매, 좋은 선택일까?
항공사 통합을 앞둔 지금은 보유 마일리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여집니다.
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여행 예정이 있다면, 항공사 혜택 행사를 잘 활용하여 마일리지 소비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